호주에서 7살 소녀가 캥거루에게 공격을 당했다고 지난 3일 미국 매체 로스토리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일 새해를 맞아 호주 코우라 지역 캠프장에 놀러간 맥카일라 매케보이(7)는 난데없는 캥거루의 공격을 당했다.
바닥에 쓰러진 맥카일라는 쏟아지는 캥거루의 공격에 속수무책이었다.
이 모습을 본 맥카일라의 모친 엠마는 `공포로 몸이 얼어붙었다`고 말했다.
의붓아버지인 미치 맥고번은 소리 없이 바닥에 쓰러져 있던 맥카일라를 침착하게 구해냈다.
등, 팔 등 작은몸에 온통 멍과 타박상을 입은 맥카일라는 당시 "죽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사진은 실제 사고 몆장
캥거루가 순해 보여서 근접해서 사진 촬영을 하다가 일어나는 흔한 사고이다.
사전 지식 없이 사람을 안무서워 하는 캥거루에게 접그냏서 사진 촬열하면 벌어지는 일
동물에 대해 거의 모르는 사람은 캥거루의 무서움을 잘모른다. 재수없으면 갈비뼈가 부러져서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도 있다
장난으로 가까이 있는 사람을 폭행하는 경우도 있어서 근처에서 사진을 찍으면 공격당해 큰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한다.
귀찮게나 놀라게 하지 않으면 대부분 공격하지 않지만 수컷 그중 번식기때는 매우 위험하다.
캥거루는 두가지 방법으로 공격을 가한다
1.앞다리로 사람의 안면에 무자비하게 휘두른다.(코부상과 얼굴에 큰 자상등)
2.앞다리로 사람의 어깨를 잡은뒤 킥, 사람의 신장에 따라 다르지만 허리와 가슴에 심각한 부상을 당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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