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아시크 가바이라는 이름의 소년은 오른쪽 턱의 붓기 때문에
18개월 동안 고통을 겪어오다가, 동네 의원을 찾았지만 원인을 밝히는 데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뭄바이의 대형병원을 찾아갔을때 경악하게되었죠.
그의 고통의 원인이 되었던 것이. 복잡한 치아종양 때문이라는 것으로 밝혀진것.
232개의 추가적인 치아를 가졌던, 아시크 가바이(17) 의 수술전 사진.
이 병의 이름은 치아종 (complex composite odontoma)
하나의 잇몸이 여러개의 치아를 형성하는, 특이한 증상으로 알려진 양성종양입니다.
의료진은 이것을 꺼내기 위해 (치과용) 끌과 망치를 사용해야 했다고 했으며
모아보니 정말 하얀 진주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년은 매우 드문 경우로, 지난 30년 의사 생활 동안 이런 경우를 본 적이 없다"
BBC등 외신에 따르면 소년은 7시간에 걸쳐 232개의 치아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성공적으로 수술이 끝났다고 2014년 7월 23일에 보도했습니다.
아시크 가바이는 이제 28개의 정상적인 치아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의료진은 232개의 치아들이 발치되지 않았더라면, 소년의 턱이 망가졌을거라고 하는군요.
의료진은 이일이 의학계에도 보기드문 "매우 희귀한 세계 기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과거 치아종때문에 37개의 치아를 제거한 것이 최대로 알려져 있는데 그 기록을 완전히 갱신해 버린것.
이 드문 현상은 기네스북에 알려졌으며 곧 올려질 계획이라고 하는군요.
이분 최소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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