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병이 급조 폭발물에 의해 부상을 입고 후송되고 있습니다.
저 담배 한 갑은 동료가 무사 회복을 빌며 헬리콥터에 태울 때 선물로 주었다고 합니다.
올 아메리칸 더스토프 작전에 휘말린 한 민간인이 후송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흔들리고 언제 격추당할지 모르는 헬리콥터 안에서 응급 수술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부에 총상을 입은 포로의 생명이 위험해지자, 해병들의 엄호를 받으며 응급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흔들리고 요동치는 헬리콥터 안에서 수술을 진행한다는 것은, 환자가 삶과 죽음의 경계선을 막 넘어서기 직전이란것을 뜻합니다.
정신을 잃은 한 병사가 급하게 헬리콥터로 후송되고 있습니다.
헬리콥터 내부에 피가 흩뿌려지는건 매우 흔한 일입니다.
한 구조대원이 부상당한 시민을 파괴된 차량 안에서 구조하고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필요하다면 직접 부상자들을 구출하고, 상황을 수습하며, 전투까지 벌여야합니다.
모든 응급처치를 마치고, 구조대원이 수첩에 진통제가 더 필요하냐는 내용을 적어 환자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바탕 소동이 끝나고, 구조대원들이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만약 환자가 생명을 잃는다면, 이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죄책감은 극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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