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고의 악녀들


피의여왕 메리, 블러드 메리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국여왕입니다.
바람둥이 헨리8세와 아라곤의 캐서린사이에서 태어난

메리, 그러나 아버지 헨리8세의 바람끼는 주체할수 없었죠.
헨리8세는  캐서린과 헤어지고 볼린이라는 여자와 결혼하기 위해 

 캐서린을 내치기위해 이런 말을 합니다

캐서린은 형의 아내이기 때문에  그녀와 결혼하는것은 근친상간이다(응?)

형의 아내가 친척이긴 하지만 피가 섞인게 아닌데

근친상간이라니 바람필려면 머리도 비상해야 하나 봅니다.
여기에 상처를 받은 사람은 바로 캐서린의 딸인 메리였습니다

아버지가 자신을 근친상간의 결과물로 여기었으니까요.
아버지 헨리8세는 이 여자 저 여자와 결혼해서  자식사업만 합니다.

그러다 메리가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용서하죠.  

카톨릭을 믿던 영국을  성공회로 국교를 바꾼 아버지 헨리8세

그리고 그걸 다시 카톨릭으로 메리가 되돌립니다. 

그런데  영국에서 반란이 일어나죠. 

 프로텐스탄트들이 반란을 일으켜 국교를  성공회로 다시 바꾸라고
했지만 그 반란은 메리에 의해 제압당합니다.

그런데 그 주동자뒤를 조사해보니 아버지 헨리8세가 있었구 
메리의 피의숙청이 시작됩니다. 

프로텐스탄트 8백명이 메리의 손에 의해 죽음을 당하죠. 





9. 미라 힌들리 1942~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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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는  Moors murders라는 유명한 살인 사건이 있습니다.
1963년에서 2년동안  남자친구인 이안 브레디와 함께 5번의 살인행각을 벌였는데요
힌들리가  살인대상자를 물색하고 납치하여 무어라는 지역에 있는 남자친구 힌들리에게

 주면  성폭행과 함께 살인을하고 그걸 힌들리는 지켜봤다고 합니다. 

힌들리의 시동생의 신고로 이 살인행각은 멈추었습니다.
사진만봐도 오싹하네요



8. 이사벨1세(145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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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 1세는 스페인의 여왕이었구 우리에게는

무적함대 스페인을 만든 여왕이기도 합니다.
그의 자금을 받은 콜롬버스는 미대륙을 발견하기도 했었죠.

무슬림에 지배받던  그라나다 지방도 그녀의 힘에
의해 회복된 스페인  드디어 카톨릭국가로 탄생하게 됩니다.

문제는 카톨릭을 믿지 않은 유태인과 무슬림들을
개종하라고 지시하지만 말이 쉽지  태어나면서 부터

무슬림을 태어나는 아랍사람들에게  카톨릭을 믿으라는것은  그때도 지금도 어렵습니다.

아니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이사벨 여왕은 가차없이 숙청을 합니다.

이사벨에 의해 죽은 사람이 20만명이라고 하니 자비란 그녀에게 없었나 봅니다.


7. 비버리 얼릿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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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가 있죠. 

어렸을때  부모님의 관심을 받을려고

일부러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거나  꾀병을 앓아서  자신에게 관심을 유도하는 아이들이요. 

그러나 이런모습이 누구나 약간은 있을수 있으나 

어른이 되어서도 더 심해지면 병으로 발전 합니다.
뮨하우첸 증후군(Munchausen syndrome)이라고 하는 이 병은 

허풍선이 남자의 모험의 주인공 뮨하우첸 남작에서 따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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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뮨하우첸 증후군(Munchausen syndrome)에 걸린 간호사 비버리 얼릿은 

아이들이 있는 소아병동에서 일하게 됩니다. 

1991년 영국동부 링컨셔에 있는 그랜담 앤 케스티브 종합병원에서 근무하기 시작한 얼릿은

4명의 아기를 죽이고 5명의 아기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힙니다.

그녀는 아기들에게 약물로 심장발작을 일으키게 한다음 자신의 지극정성한 
간호로 되살아나면 아기의 부모들이 자신에게 관심과 감사를 해줄것을 기대하면서

 그런 행동을 했습니다.

이거 뭐 악플러와 비슷하네요. 

그녀는 간호학원에서도 수많은 거짓말로 자신에게 관심을 끌게 하길 잘했는데요.

그러고보면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아이들을 보면  관심이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던데 

 아마 얼릿이 그런 사람이었네요. 

이런 사람들은 꼭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해야 할듯 합니다.



6. 벨 거너스 185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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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거너스는 미 역사상 최고의 악녀중에 한명입니다.

그녀는 키가 183cm로 무척 컷으며
91kg으로  (저 보다 몸이 좋네요)육중한 몸을 자랑합니다. 

그녀는 노르웨이 이민자로 미국에 정착하지만 결혼한 남편들이
1년만에 모두 사망하는 불운한 운명을 가지게 됩니다.  

 그녀는 입양한 두딸과 아들과 함께 농장에서 살아갑니다.
어느날 그녀의 집에 불이 나고 마을사람들이 불을 껐지만 이미 모두 사망한 상태였죠. 

아들과 딸의 시체들 속에 몸이 작은 시체한구가 있었구  그 시체가

모두들 거너스의 시체라고 생각햇습니다.

그런데  거구의 거너스와 다르게 두개골과 뼈가 작은것을
의심한 사람들은  수소문을 해보니 불이 나기전에  거너스가 집에서 빠져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사람들은 집주변을 수색합니다. 그러다 돼지우리에서 14구의 시체를 발견합니다.

대부분  거너스와 하룻밤을 잔 부랑자들이나 농장에 일을 도와주러 왔던 남자들이었죠.  



5.마리 앤 코튼(1832~ 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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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출신의 마리 앤 코튼은  또 하나의 연쇄살인범입니다.

20살에 William Mowbray에 결혼한 그녀는 5명의 아이를 낳았지만
4명이 위장병으로 죽습니다. 그녀의 비극은 그때부터 시작됩니다.
이사를 간 그녀는 3명의 아이를 더 낳습니다. 

그러나 3명모두 죽습니다.

그리고 남편인 윌리엄도 병으로 아이들 뒤를 따릅니다.

그리고영국정부는 그녀에게 35파운드를 지급합니다. 

두번째 남편 George Ward도 두명의 아이를 남겨두고 전남편과 비슷하게 회충으로 죽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결혼을 하고 3번째 남편도 죽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경찰에 의해 체포당합니다. 

그녀는 3명의 남편을 모두 죽이고  10명에 가까운 아이들 모두를 죽였다고 실토합니다.

그녀는 당시에 쉽게 살수 있는 비소(당시에는 벌레 죽일려고 많이 썼다고 하네요)를

비누에 섞어 놓아 남편들이 세수를 
할때마다 그 비소에 노출되게 하여 서서히 죽게 만들었으며 죽을때

증상은 위장병이나 창자에 이상이 생긴것으로
보이는 증상으로 보였던 것이었구 바쁜 의사들은  회충이나  위장병으로 죽었다고  검시합니다.

아이들은  아이들 먹는 이유식이나 밥에 비소를 타서 죽였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악녀네요
1873년 3월에 그녀는  죽었는데 교수형을 당합니다.

그녀가 죽였던 사람들처럼 천천히 죽였어야 한다는 소리가 많았지만
교수형을 담당한 집행관은 그걸 무시하고 단번에 죽였다고 하네요.




4. Ilse Koch Born (1906~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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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헨발트의 마녀. 그녀에게 따라다니는 또 하나의 이름입니다

Karl Koch라는 나치의 SS친위대 장교인 남편으로 부헨발트 캠프에서

1937년부터 41년까지  근무했었구  Majdanek에 1941년부터 43년까지 근무하게 됩니다. 

이 캠프는 유대인 캠프같은데요
이곳에서 그녀는 수감자 즉 유대인이 죽은시체의 사람가죽을 가지고 문신을 해서

 기념품으로 팝니다.

또한 인간피부로 만든 전등갓도 만들죠.

년에는 실내체육관과 수영장을 만들었고 그 실내체육관 설립비는

25만의 유대인 수감자들의 유품들을 팔아서 챙긴돈으로 만듭니다. 

 이런 그녀도 양심에 가책을 느낀건지 전쟁이 끝난후  감옥에서 1967년에 자살을 합니다.




3. 이르마 그레제 ( 1923~ 1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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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명의 나치의 여인입니다. 

이 이르마 그레제는  아우슈비치의로 배치된 여간수입니다.

그녀는 너무나 열정적인 직업정신(?)
으로 유태인들을 고문하고 채찍질하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또한  수용수 캠프장교와의 염문설등 수용소 내 끝발있는
나치장교들을 자기 밑으로 둘 정도로  색녀이기도 합니다.

이런 그녀의 악랄함에 대한 열정으로 그녀는 아우슈비치 수용수에서
여간수 서열2위까지 오릅니다. 

 그녀는 유태인들에게 성적학대는 기본, 굶기기 총살, 채찍질등

우리가 익히 보아왔던 나치를 그린 영화에서 악녀의 모습 그 이상입니다. 

여자 나치를 생각하면 굵은 채찍에 앙칼진 눈매를 가진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이 그레제가 그 모습이네요.

2차대전이 끝난후에 그녀는 사형을 당했구  마지막 말이  빨리 죽여줘요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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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캐서린 나이트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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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없이 최초로 종신형을 집행 받은 호주여성입니다.

 캐서린 나이트는  폭력의 역사에 한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잔인한 여성이었습니다.

그녀는 전 남편들을 죽이고 그 시체의 일부를 현재 남편과 강아지에게 먹이기 까지 합니다.

캐서린 나이트는 결혼전에 정육점에서 일해서 칼을 잘 다루었는데

그는 흥분할때마다 남편을 칼로 위협합니다.
남편인 프라이스는 두명의 아이들의 아버지였습니다. 

틈만나면  계모가 칼들고 아버지를 위협하니 두 아이들이 공포에 떨었을듯 합니다. 

 결국은  캐서린은  남편인 프라이스를 죽입니다. 

그리고 가죽을 벗겨서 현관에 걸어놓고 시체 각 부위를 잘라서
요리를 해서 집에 돌아올 아이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경찰이 먼저 그 집에 도착하고 그녀는 체포당합니다.

2001년 호주법원은 너무나 끔찍한 그녀의 사일에  어떠한 가석방도 없이 종신형에 처합니다.


 1. 엘리자베스 바토리 (156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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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9명의 여성보다 이 한명의 여성이 주는 악랄함과 공포심은 대단하네요
많은분들이  악녀하면 바로 이 엘리자베스 바토리를 떠올릴것입니다.

엘리자베스 바토리는 1561년 헝가리 귀족집안에서 태어납니다.

이 바토리 집안은 재산과 권력이 막강한  귀족집안인데  근친상간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정신병자와 기형아들이 많이 태어납니다.

그중에 한명이 이 엘리자베스 바토리가 아닐까 합니다.

그녀는 타고난 미모롤 지닌 엘리자베스 바토리 그녀는

15살에 26살의 Ferenc Nadasdy백작과  결혼합니다.
전쟁을 좋아했던 남편은 성에 있기 보다는 전쟁터에 나가 있는 날이 많았구  혼자 외롭게 지냅니다. 그런데 이 바토리집안의 
집안 내력인 근친상간으로 인한 간질이 엘리자베스에게 찾아오고

 그녀는 점점  악마의 유혹을 받기 시작합니다.
어둡고 악한 책들을 문화를 가까이 하면서  시어머니의 구박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그러다 남편이 51세에 죽자마자
그녀는  악녀로 돌변합니다. 구박하던 시어머니는 성밖으로 내쫒으고

악마숭배를 시작하면서 늙어버린 자신의 몸을 추스르기 위해 젊은 여자들의 피를 몸에 바릅니다. 드디어 그녀의 악마성이 몸밖으로 나오기 시작하여  

밤마다 여자하녀들이나 예쁜여자들을 
데리고 들어오게 하여 그녀들의 피를 받아서 목욕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612명의 여자를 죽인 엘리자베스의 소문은

왕에게 전달되고 왕은 엘리자베스 바토리를 조사하라고 지시합니다.
그녀의 정체가 만천하에 들통이 난것이죠.

그러나 그녀는 귀족이라는 이유로 어떠한 처벌을도 받지 못합니다. 
다만  옥탑에 갖혀서 평생 내려오지 못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최고의 악녀는 누가 있을까요?  여자 연쇄살인범을 국내에서는 들어본적이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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