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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브라질 마라냥주 São José de Ribamar에서 일어난 일
머리는 수북히 쌓아올린 모래에 올려져 있었고 나머지 몸뚱아리는 근처의 숲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머리를 포함하여 총 10토막이 났다는 모양
범인이 누군지 동기는 무엇인지 아직 알 수 없으며 현재 경찰이 수사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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