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에대해서 알아보자,
조경수 24세 김태화 22세 전남나주에서 함께자라난고향선후배사이다,
1985년조경수가 열아홉살,김태화가 열입고살이던 두사람은 범죄경력이있떤 조경수의한탕의제의에
김태화가 동조해서 함께범행을나섰다가 특수강도 살인미수로징역5년선고
1989년 12월 말에 출소 사회부적응으로 곧장범행, 강도짓을3천만을모와서술짓을차리는동기였다
1990년 1월1일 새해첫날밤부터 광주의한술집에서 술을마시던조경수 김태화는 동석한 여종업원(26세)
마음에안든다고 시비가붙어 칼로 가슴을찔러살해,술집여주인까지칼로중상을입히고 도주,
서울로도주후 이들은 공장에 밀집해 구로동에 방을얻어 몸을숨기고
한달가까이죽은듯지냈다
1990년 1월19일 이들의사진을 공개하고 전국에 지명수배명령
1990년 1월28일 좀도둑질로 번돈으로 다시 구로2동에 있는 샛별룸1살1롱을찾았다 저녘9시부터3시간동안술을마시고
같이동석한 여종업원에 2차를나가서 함께외박하자고 요구, 여종업이 거절하자 욱하는기분에행패를부리다
종업원들에끌려나왔다룸1싸1롱밖으로쫓겨난 두사람은 단골손님에도 무시당했다는사실에 격분후.
종업원들을살해하기로 작정하고 칼을준비한다음 룸1사1롱근처를 배회했다
술집이끝나는새벽녘에들어가종업원
김군(16세),강양(15세),김양(18세),당구장종업원으로 룸살롱에 놀러왔던
유군(16세)등4명을 칼로마구찔러 살해후 도주,
1990년 2월6일 저녘8시경 서울종로의 한미용실을 습격한 조경수와김태화는 미용실원장과
손님등5명의 여성을 칼로위협후 옷을벗겨 금품갈취 총270만원 도주,
이후, 38회거쳐 여성들만있고 현금을취하는 미용실을상대로 강도행각,
1990년 3월5일 끈질긴추격끈에 은신처확보 방안에있던 조경수 검거
담배를사러나갔던 김태화는 경찰이숙소를덮치는상황을보고 도주후
1990년 3월14일 김태화는 한신문사에 전화를걸어 인터뷰를자청했고 서울종로구 소재한 레스토랑에서 기자와 인터뷰를하던중
경찰에게 체포,
체포된이들은 1심과 2심에서 모두사형, 두사람은 이를받아들이지못해
변호사선임하지만 대법원은 이를받아들이지않고
1990년 6월 26일 처참하게 사형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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