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에서 영화 감독 폴WS앤더슨에게 공포영화를 만들어 달라는 제의가 들어왔다.
감독은 승낙하고 그는 "영화에 지옥을 표현하겠다"며 130분 가량의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는데
배급사에서 이 영화를 보고 너무 잔인한 장면에 경악하였다.(똥 오줌도 지렸다고 한다.)
결국 30분정도의 잔인한 몇몇장면을 삭제하고
90분 가량의 영화가 스크린에 개봉 되었다.
(혐)1분정도의 삭제 장면이다
나머지 삭제된 장면들은 이제는 보기 힘들다고한다.
남녀가나체로 피웅덩이를 뒹구는 영상도 있었다고 한다.
정말 감독이 우주에서 지옥이란것을 잘표현한듯 하다.
1997년도에 개봉한 공포영화 이벤트 호라이즌
여담이지만
게임 데드스페이스는 영화 이벤트 호라이즌을 모티브로 만든것이다.
주인공 아이작 슈트의 헬맷부분은 위의 영화포스터 우주선 뱃머리를 따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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