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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에 사는 26살 여성은 발열과 매스꺼움 골반 오른쪽 통증에 시달리고있었다.
병원 진찰결과 맹장염으로 진단되어 긴급수술을 하였고 환부를 열었더니 거기서 나온 것은 콘돔 조각이었다.
의사가 솔직하게 말하라고 얘기하니 여자는 남자친구와 하던 도중에 실수로 콘돔을 삼켜버렸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삼키고 난 후 콘돔이 똥으로 배출되어 문제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일이 벌어져버린 것
콘돔은 소화기관내에서 찢겨 일부가 배출되고 일부가 안에 남아 맹장염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