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성 타이저우시 금속공장에서 일어난 일
여성의 머리카락이 공장 기계에 휘말리며 두피가 뜯겨져 나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
공장에 근무하는 베테랑 오(44)씨는 지난 11일 회사 부지 내에있는 샤워실에서 머리를 씻고 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린 후 작업장으로 갔는데 이 때 머리를 묶지않고 일을 하러가버렸다.
작업도중 오씨는 금속부품을 바닥에 떨어뜨렸고 그 부품을 줍기위해 허리를 숙였을 때 머리쪽에 강력한 통증을 느꼈다고 한다.
기계에 머리카락이 휘말려버렸었던 것이었고 기게의 힘은 너무 강력해서 순식간에 오씨의 두피를 뜯어버리고 말았다.
오씨의 비명을 들은 동료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현장은 피바다였다.
머리카락과 두피가 없어지고 뼈까지 드러난 오씨의 모습을 본 현장책임자는 머리를 수건으로 덮고 두피와함께 재빠르게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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