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의 라고스에서 일어난 일
경찰서에 악취가 너무 심하다는 제보가 이어져 경찰이 냄새의 원인을 찾아 땅을 팠더니 한 여성의 시체가 나왔다.
피해자는 며칠 전에 실종됬다던 세 아이의 엄마였고 남편이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
남성의 집을 뒤진 결과
"아내를 죽이고 몸의 일부분을 판매"라는 메모가 적혀있었고 남편은 체포되었다.
가난했던 그는 아내를 흑마술 의식에 사용할 제물로서 팔았다고 경찰은 추측하고 있으나 남성은
"아내가 자전거에 타고있다가 버스에 뺑소니되서 그런겁니다. 아내는 넘어지면서 머리를 박았는데 돈이 없어서 병원에 못 데려갔고 아내는 그 후에 집에서 사망했으며 같은 이유로 장례식도 치루지 못 할 상황이라 제가 남들 몰래 아내를 매장한 것이었습니다."
라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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