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속 숨은 사실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초반 노르망디 해변에서 미군에게 항복하는 독일군 두 명


독일군 : 뭐라 말하는 중..



미군 : 뭐? 뭐라고??



두 명의 미군은 이 독일인의 말을 못 알아든고 총을 쏴 죽이고는



''밥 먹으려고 손 씻었대''라고 죽은 독일군을 조롱한다.


그러나 죽은 독일 병사 두 명이 미군에게 했던말을 번역해보면

미군 : 뭐? 뭐라고??



독일군 : "쏘지 마세요, 나는 독일인이 아닙니다, 체코 사람이에요, 누굴 죽인 적도 없어요, 나는 체코인입니다!"


....



참고로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영화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개봉 당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 전쟁은 이런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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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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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어쨋든 독일군이잖아.
글 작성자는 억지 끼워맞추기하는 중
ㅋㅋ
ㅇㅇㅇ/ 체코는 2차대전 때 독일의 지배를 받았으니 억지로 징병 당한 체코인일 수도 있지..
일본도 한국 사람들을 그렇게 징병해 갔는데 그걸 겪은 우리 입장에선 단순히 독일 군복을 입었으니 적군이니까 쏴죽여도 된다고 하는건 좀 슬픈일 아니냐? 감독도 그런 비극을 노린거 같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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