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 스텔츠는 평범한 여성이었다
16살때 파티장에서 친구가 가져온 샷건이 폭발했고 40발 이상의 산탄이 그녀의 얼굴에 박히는 사고를 당해 얼굴을 잃어버렸고
목숨이 붙은건 기적이었다고는 하지만 두 눈을 잃고 코는 없어지고 커다란 구멍까지 뚫렸으며 11년동안 얼굴을 가린채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10년뒤 시각장애인들의 네트워크에서 만난 디루가라는 남성과 사랑에 빠졌고 그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녀는 아들을 낳은뒤 아들의 모습을 볼수없었지만 안면마스크를 쓰고있는 자신의 모습은 보이고싶지않다며 생각한 결과
장만한것이 바로 이것
그녀의 당시 얼굴사진을 바탕으로 하여 성장한 그녀의 얼굴을 추정 실리콘을 넣어 만든 특수제작 마스크
처음엔 가족들이 이걸 보고 어찌 받아들일까 했는데 전혀 개의치 않고 예전처럼 대해주었고 아들도 자신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흠... 아들도 자신을 받아들여주기 시작했다는건 아무래도 그전까지는 아들이 피했다는건가... 싶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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