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미국 남가주에 거주했던 산티에고는 폐쇄된 맥주공장에서 그림 하나를 발견하였다.
독특한 분위기를 풍겼던 이 그림을 보고 산티에고는 마음에 들어했고
결국 그림을 집으로 가져와서 딸인 실비아의 방에 걸어놓앗다.
그 이후, 딸은 자신이 그림 속에 있던 남자아이가 움직인다는 등 이상한 소리를 하기 시작하였다.
딸이 계속 무서워하자 산티에고는 그림을 자신의 방에 걸어놓았다.
그날 밤, 산티에고는 무서운 경험을 겪게 되었다.
그림 속 아이가 튀어나와 산티에고를 침대 밑으로 넘어뜨릴려고 했던 것이다.
남자아이는 이상한 인형과 함께 있었는데 산티에고가 공포감에 휩쓸리자 그림 속으로 들어가버렸다.
날이 밝자 그는 즉시 심령학자를 찾아 이 그림의 진실을 밝히고자 하였다.
심령학자의 말에 따라 그는 그림을 지하실에 걸어놓고 카메라를 설치하였다.
그리곤 카메라필름을 살펴보았는데 거기에는 그림 속 아이와 인형이 살아움직이더니 이상한 말을 하는 모습이 찍허져있었다.
그 날 이후, 산티에고는 정체불명의 그림을 자신이 겪었던 경험을 담아서 경매사이트에 올렸다.
이것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입찰가가 계속 올라갔다고 한다.
산티에고는 다음 그림주인이 될 사람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초현상을 믿지않는 사람이나 몸에 병이 있는 사람은 절대로 이 그림을 살지 말아라. 이 그림은 내가 설명을 한대로 초현상을 만들 수 있고, 못 만들수도 잇다. 내가 말하고 싶은 사항은 이 그림이 보통사람이 소유할 수 있는 그림이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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