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죽음의 예술가, 데미안 허스트

죽음의 예술가, 데미안 허스트. 1965년생 영국출신이며, 살아있는 현대화가들 중 가장 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시체를 이용해서 작품을 만드는데,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표현으로 유명하죠 

메인에 올려놓은 수족관 속 상어사진은 실제 상어의 시체고, 

제목은 '살아있는 누군가의 마음속에 있는 죽음의 육체적 불가능성'(The physical impossibility of death in the mind of someone living). 1991년에 데미안 허스트를 한 방에 유명화가로 만들어준 그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참고로 이 상어는 1억1천만원에 팔림) 

 

[엄마와 자식] 

얼핏보면 훈훈한 암소와 송아지 


그러나 

데미안 허스트는 이 반으로 자른 암소와 송아지를 1995년 런던 테이트 갤러리에서 터너 상 경연대회에 출품했습니다. 

그리고 우승했습니다

 

[무리에서 떨어져] 

5000만원에 팔림



[집에 있는 돼지와 도축장에 간 돼지] 

이 작품에서 반으로 갈라진 두 개의 돼지 몸은 계속해서 교차하며 움직입니다. 실시간으로 하나되는 돼지와 갈라지는 돼지

 

[God knows why]

 





[연대책임]

 


[천년의 세월] 

두 개의 커다란 유리 용기에 갓 자른 소의 머리와 여러마리의 파리들을 집어넣었습니다. 파리들은 다시 알을 낳고 수가 늘어갑니다. 

그리고 썩어가는 소의 머리의 냄새에 이끌려 옆 방으로 이끌려 가는데 그 곳에서는 살충제가 뿌려져 있습니다. 

즉 끊임없이 파리는 태어나고, 썩어가는 소의 머리 방에는 죽은 파리 시체가 쌓여갑니다. 


참고로 소의 머리가 다 썩어 문드러지게되면 다시 새로운 머리를 넣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6000만원에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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