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중 가장 섬뜩한 상황은?


 

안개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문득 뒤를 돌아다 보니 괴이한 걸음걸이로 다가오는 사람의 형체....

 

 

 

 

 

 

 

평소와 같이 야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복도에 나왔는데 잠시 불이 꺼졌다 켜지더니

무언가의 형체가 나타났다

 

 

 

 

 

 

 

친구의 아버님 장례식에 다녀오는 새벽 고속도로

깜빡이도 켜지 않은채 껴든 트럭의 뒷문이 열리는 순간

시체들이 매달려 있다

 

 

 

 

 

 

 

얼마전부터 원룸에서 자취를 시작했는데

다음날 일어나 보면 물건의 위치가 바뀌어 있고

냉장고의 음식도 줄어들어 있다

너무 찝찝해서 이사를 했고 아무도 없는 집에

CCTV를 설치 했더니 찍힌 것은....

 

 

 

 

 

 

 

주말에 혼자 집에 있던 날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는 소리에 나가보니 도끼를 든 남자가 서있었고

급하게 문을 걸어 잠갔으나 지금 그 남자는 문을 부수고 있다

 

 

 

 

 

 

 

집에 혼자 걸어가는데

인적도 없는 골목길에서

어떤 괴이한 형체가 무서운 속도로 나를 따라오고 있다

 

 

 

 

 

 

 

 

자다가 잠깐 일어났을 때 엄마가 밖으로 나가는 걸 목격했다

땅을 네발로 걸어가는 엄마의 괴이한 모습에 당황한 나는 따라가면서 엄마! 엄마! 하고 부르지만

엄마는 내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얼마쯤 걸었을까 휴대폰이 울려 받아보니 엄마였다

그리고 엄마....? 라고 한 순간 엄마의 모습을 한 여자가 뒤를 돌아보는데

사람이 아닌 모습으로 돌변했다

 

 

 

 

 

 

 

 

 

똑똑 똑똑똑 똑똑똑

가족들이 전부 여행을 가고 나만 남은 집

한밤중에 미친듯이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덜컥 겁이 난 나는

누구야! 장난치면 죽는다 하며 문을 더 굳게 잠가 버리고

다시 잠을 청하러 2층 내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얼마쯤 지났을까

시끄러운 소리에 다시 잠이 깨서 현관문을 열어보니.....

 

 

 

 

 

 

 

길을 가다가 다리 밑으로 기차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길래

기차가 지나가는 것을 보려고 다리밑을 내다봤다

그순간 기차로 투신하는 남자와 눈이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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