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제가 어렸을 적 할머니 집에 살았던 시절의 이야기 입니다.

어느날 집에 돌아와 보니, 부엌 냄비안에 난대없이 고기가 한가득 요리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무심코 먹어버렸지요... 근데 좀 이상한 것이, 왜 난데없이 왠 고기가 요리되어 있었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당시에 딱히 시장에서 고기를 사오거나 한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고기가 요리되어 있는 것을 보면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는 나중이 되서야 그 고기의 정체를 알수 있었지요... 

그순간 저는 뱃속의 것들을 전부 토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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