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알려 준 사람.

영국에는 클레오파트라의 바늘이라고 불리는 강이 있다.
그곳은 자살로 유명한 곳으로, 유령이 곧잘 목격되고 있다고 한다.

어느 날, 심령 연구가가 현지 가이드와 함께 방문했다.
그러자 뒤에서 여자가 달려와 외쳤다.

"저기 자살하려는 사람이 있어요!

여자가 가리킨 강 위의 다리을 보자,
여자가 뛰어내리고 하는 게 보였다.

연구가와 가이드가 필사적으로 달려갔다.
다행히도 뛰어내리려는 여자를 붙잡을 수 있었다.
그리고 두 명이 여자를 다리 안에 끌어들이고 얼굴을 봤는데,
방금 전에 두 사람에게 자살을 알려준 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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