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금 꾼 꿈 심판의 날

안녕하세요
이건 제가 방금 꾼 꿈인대요... 너무 진짜 같아서 올림니다.
전 19살 미국에 사는 사람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미국와서 받침이 좋지 않아요.
죄송하고 그냥 한번 봐주세요. 뭐 포인트 받을려고 할려는게 아니라 너무 진짜 같고 무서 워서 올림니다.
이야기 하기전에 전 기도교고요 요즘들어 강했던 믿음이 약해지고 있음니다. 아무튼 어제 밥에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깨알에서 다운받은 만화책 읽다가 잠들었습니다. 폭두 고딩 다나카? 뭐 그거 보고 잠들었음.

꿈이 이랬슴.

아빠랑 나랑 친척 형이랑 크리스마스날 2012 년 걍 집에서 있었음. 다른 가족은 어디갔나 몰름.
암튼걍 집에서 쉬고 있었는대 밖에서 막 큰소리가 들림.
창문밖에 보니 졸라 많은 사람들이 뭐 대모 같은걸 하는것 같았어.
그래서 뉴스를 보고 있는대 엔커가 오늘 심판의 날이라고 내일은 없을거라고 하면서 막 기도교인들을 
미친사람 취급하고 있었어요.
뭐 우리는 별로 상관하지도 않았지만. 
밖에 사람들은 기도교 인인지 아님 그냥 사람인지 제생각엔 뭐 좀 나쁜 기도교 인들 같았어요.
막 돌아다니면서 호모 게이 뭐 그런사람들 집집마다 불을 질를고 심판의 날이 왔다! 라고 소리치면서 
밖에는 완전 뭐랄까? 사람들은 정말 미친듯이 돌아다니면서 불질르고 혼돈이 있고 정말 이상했음.
우리는 상관않해서 걍 집에서 있어는데 전화가 오는거야. 내 고모내 집에 불이 났데.(고모아들이 내 친척형)
그런대 친척 형은 걱정을 않하는거야. 보험들어서 2배로 돈받는다고 좋은거래. 
아빠가 좀 밖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나갔는데 사람들 막뛰어다니고 심판의 날이 왔다 그러면서 
돌아다녔어. 난 기도교 사람인데도 막 웃기내 하면서 걍 재미있듯이 사람들 보면서 돌아 다녔다가 아빠가 
귀찬다 걍 집에 가자 해서 집에 갔어. 아빠랑 친척은 계속해서 뉴스에서 게이 호모 사람들 집불나는거 보고 있고 난 심심해서
밖에가서 스케이트 보드나 타렬고 나갔음. 그래서 나갔는대 
고딩대 내가 많이 괴롭히고 때리던 우리 동내사는 놈이 지내 가족이랑 막 우리 집에 왔어.
백인애 인대 막 너 죽어라 하면서 나 한태 무슨 폭죽 같은걸 막 던지는거야 그리고 우리집을 불질를러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야이 미친세끼야 너 고자 같은 세끼가 어디서 g rar 하고 있어 너 목아지를 돌려차기로해서 돌려 버린다 
이말을 영어로 했음. yo mother fker wtf are u doing man? u better get the fk out of here before i kick the shit out of ur head nigga 
이렇게 말했는대 시발놈이 쌩까고 나한테 던지는거임 그래서 화나서 졸라 발로 차서 다른 집으로 날렸음. 나태권도 2단이라서 좀함.
암튼 그자식 이랑 가족이 완전 미쳐 있더라고 좀 위험해서 집불날가봐 개내 차를 훔쳐서 (차타고 우리집에왔거든) 공터로 갔음. 
개랑 가족이 졸라 뛰어서 날 잡을려고 했음. 난 웃겨서 졸라 웃으면서 고자세끼들 그러면서 가고 있는대... 이상한 느낌이 났음.
난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거든. 심판의 날 ? 구라 시발 성경에서 그거 하나님만 아신다고 했는대 오늘 절대로 없을거야.
그런생각을 했어. 그런대 태양을 보니까 서서히 태양이 없어지더라고. 그리고 빛은 거의 없고 걍 불은색 뭐 좀 검은색 해질때 노을 같이 뭐 그런 색갈이였어. 그걸 보고 난 무서워서 아 집에 가야지 생각했는대 갑자기 내앞에 하늘에 불은새 구름이랑 천둥이랑 번개랑 막 구르릉캉캉 뭐 그런느낌 있잔아 막 구름에서 번개 터지면서 그런거 그게 생기면서 막 계속 커지는거야. 그때 난 아 진짜 오늘 심판의 날이군아 하고 졸라 차 에서 내리고 졸라 빨리 집에 갈려고 했는대 땅속에서 천천히 마그마 같은것이 올라 오면서 아 이거 만지면 즉시 죽는다라는 느낌이 났어. 그래서 아무튼간에 빨리 집에 갈려고 했는대 그것들이 졸라 많이 생긴거야. 미친 졸라 무서웠음. 
암튼 그래서 잠에 깨는데 아 진짜 이거 뭐지 해서 걍 여기다가 글 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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