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간 손연재글 글쓴이인데


난 손연재안티나 특정선수 팬이라기보다는 리체 팬이라는 것을 우선할게.

원래는 손연재를 굉장히 응원했다. 우리나라에서 리듬체조라는 종목에서 보기드물게 성적을 낸 선수니깐.

하지만 반복되는 선발전 불참이나 계속되는 기본실력에 관한 논란등으로 많은 실망을 했어. 성적이나 메달색이 중요하다는게 아니라, 그것을 위한 과정에서 과연 저 선수가 진정 노력을 하고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어서.

그래도 한동안은 선수역시 기획사와 언론의 과한 스타마케팅으로 인한 피해자라고 생각했어.
성적과 관계없이 국가대표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주기를 바랬는데 그렇게 노력한다는 생각이 들지않아서.

얕은 리체지식으로 보아도 난도가 더 높은 선수들이 편파판정받는 것이 눈에 보였어. 굳이 손선수가 출전한 대회만 그런것이 아니라 오래전 부터 리체는 점수관련 논란이 많아 올림픽 퇴출 1순위라고 불리기도 했어.

처음에 글을 쓸때는 비난의 의도가 아니었는데 쓰다보니 계속 격앙된 말들이 나와서 아침에 다시보고 나도 많이 반성했다.

객관적으로 공감가능한 잘못된 부분만을 가져와야하는데 리체팬아닌이상 들어보지도 못했을 여러 사건이나 이야기들까지 꺼내서 웃대인들을 혼란하게 한거에 사과할게.

몇가지 변명이라고 꺼내보자면

1. 선수취급도 안해준다.

이것은 다시읽어봐도 내가 비약한 경향이 큰데

손연재가 나간 대회에서 언제부터인가 경기중이나 경기이후 관객들의 반응이 거의 무에 가까워졌어. 해외해설역시 긍정적 반응은 많이 보기힘들었고.

그런데 그게 국내에는 동양인에대한 차별이라는 뉘앙스로 말이 나와서 리체팬들이 반박을 한것이 같은 동양인 선수인 카호나 덩셴위에의 경우 반응이 저렇지 않다. 저것은 동ㅇ양인에대한 반응이 아니라 손선수에대한 반응이다라는 여론이 컸다.

내가 모든선수,코치단, 관객의 반응을 일일히 다 조사할수 있는것도 아니기에 위의 것만 가지고 1의 판단을 한것은 내 비약이 맞아. 비난을 할려는 생각은 아니었는데 어느순간 감정만 앞세워 쓰고 있었어.

그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잘못했기 때문에 사과할게.


2. 작성자가 못하는 장면만or 실수한 장면만 들고와서 까는거다.
다른선수들 잘한부분만으로 비교한다.

이것에 대해서는. 댓글에서도 여러번 설명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야.

다섯개의 장면들은 손연재가 금메달을 딴 인천아시안게임부터 최근까지의 월드컵 결선경기 장면들이야.

그리고 첫번째 리본매듭을 빼면 거의 실수하지않은 부분들이야.
(리본은 초반 매듭이 묶였고 끝날때쯔음 4개의매듭이 생긴상태였어. 점수는18.083점. )
최근경기영상은 오히려 실수한장면을 찾기힘들어. 왜냐하면 전경기에서 실수한 부분들은 거의 생략을 하기 때문에.

점점 오리지널리티나 고난도 동작은 찾아보기힘들어. 그래서 못넣은 거야.
장기라는 피봇역시 지적을 많이받고 자잘한 실수가 많아서 뺐어.

실제로 여러 경기영상 훈련장면 (공개훈련이 별로없어서 훈련장면은 찾기어려움) 을 통해 보면기본적인 자세에서 미스가 많아.

일부러 못한장면만 넣은게 아니라 최근경기 중 실수안한 부분을 넣은거야 (첫번째의 리본제외.)

오히려 실수한 장면들은 빼고 다른선수들과 같은동작도 한 것도거의 빼고 올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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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도에 비해 점수를 많이 받는다는, 리체라는 종목특성상 주관적일 수 있는 견해를 이야기함에 있어 조심했어야 했지만 비판의 정도로 보기 애매한 비난조가 섞였던 점에 대해서 반상하고 있습니다.

감정과잉으로 손선수의 논란에 대해 과격하게 표현한 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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